검색결과
-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200만원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함께일하는재단은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이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이 주관하는 ‘에쓰-오일 2024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과 유류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푸드트럭 소상공인 사업자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선발된 푸드트럭에는 에쓰-오일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사용 가능한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올해는 기존의 전국 청년 푸드트럭 40개 사에서 참가자를 확대해 푸드트럭 50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만 45세 미만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다. 모집 기간은 4월 11일(목)부터 4월 25일(목)까지로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창업가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논의… 두번째 인스파이어드 포럼 개최함께일하는재단이 11월 1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2022 인스파이어드 포럼(2022 Inspired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Work Smart: 창업가를 위한 생존 방정식, DX’이다.올 6월 이후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창업가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키워드로 삼아 소규모 기업 창업가, 디지털 트렌드와 경영 전략에 맞게 사업을 피보팅하거나 확장을 시도하는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에 1부 세션에서는 ‘디지털 신인류에 대응하는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김병규 교수와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가 연사로 나와 선도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전략,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에 대해 주제를 발표한다.2부 세션에서는 ‘‘생존’을 넘어 ‘재도약’하는 창업가’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전환의 실제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악기 렌털과 온라인 악기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운영하는 문카데미 문현우 대표와 MZ 세대에서 주목받는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의 손하빈 대표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있는 기업가와 창업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네이티브, MZ 세대 소비자를 더 알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포럼을 주관하는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산업계 전반에서는 재택근무, 일상에서는 원격 교육이 진행되는 등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하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적응과 생존을 넘어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만큼 창업가, 기업가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온라인 생중계는 함께일하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를 원할 경우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지난 포럼과 동일하게 선착순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됨은 물론 현장 참석자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오프라인 행사 장소는 명동에 있는 커뮤니티 마실에서 진행되며, 행사장 인근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는 ‘함성소리 IR데모데이’가 동시에 개최된다. 사회적 기업들의 IR데모데이인 만큼 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두 행사 모두 11월 17일 함께일하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온라인 생중계: 11월 17일 14시 함께일하는재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포럼 오프라인 장소: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 홀(서울 중구 명동)IR데모데이 오프라인 장소: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 명동)
-
언니네텃밭 토종작물 생산 및 판매 기반 확충제철 꾸러미로 이름난 ‘언니네텃밭 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대표 박점옥, 이하 언니네텃밭)’은 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성과로 토종작물 생산·판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언니네텃밭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대비 20종 이상의 토종작물 확산(선수매 계약 및 재배, 경작 진행)을 달성했으며 쌀, 콩류 등의 토종작물과 이를 가공한 먹거리 상품을 언니네텃밭 누리집에 게재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착수했다.토종씨앗 보전과 토종먹거리 확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언니네텃밭은 토종씨앗사업단을 운영하며 우리 땅과 기후에 강한 토종씨앗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을 선행했다.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월부터는 조합원 농가와 토종작물 선수매 협약을 체결해 생산 과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 경북 의성군에 저온저장시설을 설치해 토종작물의 저장, 유통 여건을 강화하고 포장 패키지 개발 등 토종작물 상품성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한편 토종작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조합의 모 단체인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함께 ‘안녕, 토종 콩’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10월부터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안녕, 토종 콩 프로젝트는 10여 가지 토종 콩으로 구성된 재배 키트를 활용해 토종작물을 소비자들이 직접 키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류 공동자산인 식량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식량주권 문제를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언니네텃밭은 우리 사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회적경제조직”이라며 “토종작물 재배 확산과 판매 활성화로 여성농민 소득 개선 및 권리 증진, 나아가 향후 대두될 식량주권 이슈의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퀴즈 이벤트 개최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은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과 함께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에서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퀴즈 이벤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퀴즈는 총 3개 문항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지원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관련 내용으로 구성됐다.퀴즈 정답자 중에서는 300명을 선정해 사회적경제조직 상품 꾸러미,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사업자금 및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있다. 4년간 33억원 성장 자금을 지원했고 총 56개의 유망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 및 육성하며 민간 주도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현재는 지원사업을 통해 더 큰 소셜 임팩트를 창출을 희망하는 4기 참여 조직을 모집하고 있다.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이번 퀴즈 이벤트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빈집을 관광 콘텐츠로 재생하는 로컬 여행상품 ‘시골하루’ 출시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3기 참여기업 더몽(대표 나윤도)은 7월부터 소규모 가족 단위 로컬 여행상품 ‘시골하루’ 출시를 본격적으로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몽은 ‘시골하루’를 위해 전남 담양군에 소재한 빈집 재생 작업을 마무리했다.‘시골하루’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지방의 폐·공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몽에서 기획한 로컬 여행상품이다.더몽은 기존의 방치된 노후 빈집을 새로운 휴식 및 체험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더몽은 ‘시골하루’를 통해 공동화가 진행하고 있는 농촌지역의 활성화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골하루는 숙박시설을 갖춘 시골 독채와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연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골하루 1호점은 대나무 관련 관광지 및 먹거리로 이름난 전남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하고 있다.특히 손끝놀이, 감성미술, 시골산책, 명상, 한지 등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자연 교육 프로그램에는 전남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아동교육 전문 예비사회적기업 펀빌리티가 개발에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유아교육학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교사가 프로그램 진행 및 아동 케어를 전담한다. 같은 시간 부모들은 인근 관광지나 시골집 공간에서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하거나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부모와 아동 자녀 모두가 만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더몽은 담양군 1호점 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제주 2호점 개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강원도 강릉의 3호점도 하반기 착수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사업 지원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높은 사회 비용과 자원의 일부 낭비를 야기하는 재개발 방식이 아닌 일자리와 콘텐츠 등 사람을 유입할 수 있는 더몽의 비즈니스 모델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 자원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
함께일하는재단-인천공항공사,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참가기업 모집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와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 경제조직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은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국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표하는 ‘2019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사업의 하나로 사회적 경제조직의 수출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사업개발비 및 자원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은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사업을 진행 중인 법인 설립 3년 이상의 사회적 경제조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항공 산업 관련업이거나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사회적 경제조직을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 경제조직은 △사업개발비 최대 1억원 △사전진단을 통한 맞춤형 경영컨설팅 △해외 온·오프라인 입점 연계 △해외 사회적 경제 파트너기관, 현지 바이어, 수출 전문가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해외시장 진출 경험 및 정보가 부족한 사회적 경제조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함께일하는재단은 2018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국내 사회적 경제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및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같이가요, 인천국제공항공사 가치(Value)여행’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11일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을 육성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